전시기간 | 2016-07-02 ~ 2016-10-30 |
장소 | 시안미술관 전관 |
주최 | 시안미술관 |
주관 | 시안미술관 |
후원 | 영천시 |
작가 | 김대웅, 김영환, 김용민, 김제정, 김진, 안진영, 이목을, 이태호, 오쿠보 에이지 |
담당자 | 김현민 |
2nd STUDIO 2016
2016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2nd STUDIO, 2016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안미술관이 지역의 우수한 시각예술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매년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2nd STUDIO(세컨스튜디오)는 작가의 두 번째 작업실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이 전시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이고 본질적인 작가의 창작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다루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별별미술마을의 새로운 공공미술프로젝트 선정 작가를 소개하고 연계할 수 있는 전시로 공공미술작품은 그 특성상 환경, 시간, 소재, 안전 등 여러 가지 제한 조건으로 인하여 작품 속에 그 작가의 작업방향과 작업세계, 재료와 기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마을에 펼쳐질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미술관이라는 전문전시공간을 통해 참여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작품들 중에서 이미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지만, 작가의 주요작품을 좀 더 심도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그들의 최근작 위주로 선보이고자 한다.
최근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예전의 조각의 확장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작품이 놓이는 장소로써의 개념이 아닌 작품과 함께 소통되는 공간으로써의 개념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표현과 의미를 추구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아홉 명의 작품은 저마다 다른 예술적 언어와 표현방식으로 회화와 조각,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이 돋보이는 작업들이다. 관람자는 작가들의 작업에서 얻는 미적 경험 이외에도, 별별미술마을에 설치된 작품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다양한 형식적, 내용적 미학이 엮어내는 드라마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시기간 | 2016-07-02 ~ 2016-10-30 |
장소 | 시안미술관 전관 |
주최 | 시안미술관 |
주관 | 시안미술관 |
후원 | 영천시 |
작가 | 김대웅, 김영환, 김용민, 김제정, 김진, 안진영, 이목을, 이태호, 오쿠보 에이지 |
담당자 | 김현민 |
2nd STUDIO 2016
2016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2nd STUDIO, 2016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안미술관이 지역의 우수한 시각예술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매년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2nd STUDIO(세컨스튜디오)는 작가의 두 번째 작업실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이 전시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이고 본질적인 작가의 창작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다루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별별미술마을의 새로운 공공미술프로젝트 선정 작가를 소개하고 연계할 수 있는 전시로 공공미술작품은 그 특성상 환경, 시간, 소재, 안전 등 여러 가지 제한 조건으로 인하여 작품 속에 그 작가의 작업방향과 작업세계, 재료와 기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마을에 펼쳐질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미술관이라는 전문전시공간을 통해 참여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작품들 중에서 이미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지만, 작가의 주요작품을 좀 더 심도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그들의 최근작 위주로 선보이고자 한다.
최근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예전의 조각의 확장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작품이 놓이는 장소로써의 개념이 아닌 작품과 함께 소통되는 공간으로써의 개념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표현과 의미를 추구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아홉 명의 작품은 저마다 다른 예술적 언어와 표현방식으로 회화와 조각,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이 돋보이는 작업들이다. 관람자는 작가들의 작업에서 얻는 미적 경험 이외에도, 별별미술마을에 설치된 작품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다양한 형식적, 내용적 미학이 엮어내는 드라마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