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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시안미술관 본관 |
주최 | 시안미술관 |
주관 | 시안미술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
작가 | 고우리, 김민수, 박소현, 이상익 |
'新산해경: 오래된 미래'
■ 오늘날의 인류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신인류’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인간의 생물학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에 어떻게 적응할 것 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 《新산해경: 오래된 미래》展은 고대 신화 ‘산해경’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기계, 동물, 인공지능 등의 폭넓은 의미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물질 중심주의와 기계론을 넘어서 인간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시대와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획득하고자 한다.
장소 | 시안미술관 본관 |
주최 | 시안미술관 |
주관 | 시안미술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
작가 | 고우리, 김민수, 박소현, 이상익 |
'新산해경: 오래된 미래'
■ 오늘날의 인류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신인류’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인간의 생물학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그리고 변화하는 세계에 어떻게 적응할 것 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 《新산해경: 오래된 미래》展은 고대 신화 ‘산해경’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기계, 동물, 인공지능 등의 폭넓은 의미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물질 중심주의와 기계론을 넘어서 인간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시대와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획득하고자 한다.